태안군이 지역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청년내일 저축계좌'의 신규 가입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일하는 청년으로 연령·소득기준·가구소득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가구소득에 따라 `차상위 이하' 또는 `차상위 초과'로 구분된다.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30만원을 지원하며 3년 뒤 적립금 총 1440만원(본인납입 360만원 포함)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태안 김영택기자 kyt3769@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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