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색다른 경험 좋아요”
“어린이날 색다른 경험 좋아요”
  • 남연우 기자
  • 승인 2024.05.0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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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국가대표선수촌 개방 어린이 한마음 대축제
인터뷰 / 장주하 어린이
장주하 어린이가 사인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주하 어린이가 사인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천국가대표선수촌을 처음 방문했다는 장주하(진천 덕산 옥동초 3) 어린이는 국가대표 사인을 받는 내내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얼굴에 해바라기 모양의 페이스 페인팅을 받은 장양은 “국가대표 선수의 사인도 받고 사진도 찍어서 기쁘다”며 “아침에 인형만들기 체험도 하고 달콤한 솜사탕도 먹어서 신난다”고 소감을 말했다.

장양은 “선수촌에 오는거라서 옷도 운동복으로 맞춰입고왔다”며 “엄마랑 도시락도 싸오고 오늘 하루가 정말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양의 어머니는 “동네에 걸려있는 플랜카드를 보고 행사에 참여했는데 시설도 좋고 어린이날에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다”고 했다.

/남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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