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그동안 분리 개최되던 `어린이날 행사'와 `청소년의 달 행사'를 일원화한 것으로 `2024 태안 어린이&청소년 축제 추진단'이 주관했으며 지역 어린이 및 청소년과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5월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오전 10시 개장 퍼포먼스로 화려한 막을 연 이날 축제에는 △소화기 체험(태안소방서) △아동학대 및 학교폭력 예방 홍보(태안경찰서) △비누 만들기(태안군 자원봉사센터) △페이스페인팅(태안군 어린이집 연합회) △버블체험(태안군 아이키움터) △미니 스포츠 게임(태안군 청소년수련관) 등 15개 기관·단체의 참여 속에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돼 관심을 모았다.
/태안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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