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임 사무처장에 정동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커뮤니케이션본부장(54·사진)이 임명됐다.
정 사무처장은 진천 출신으로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1998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입사해 충북지회, 세종시지회 설립준비단장을 맡았고 전북지회 사무처장, 경북지회 사무처장, 중앙회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을 역임했다.
/남연우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