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종박물관은 2일부터 오는 7월 28까지 지역 전통공예 작가 시리즈 `최미선_오색 빛 정성, 침선'을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지역 전통공예 작가 시리즈는 전통공예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예술영역을 열어가고 있는 지역예술인을 조명하는 3개년 전시 사업으로 올해로 3회이자 마지막을 맞이한다. 이번 전시는 전통 바느질과 자수, 염색 등의 규방의 예술을 탐구해 섬유예술과 디자인의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는 침선공예가 최미선의 작품을 선보인다. /진천 공진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진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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