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남자 사이를 굴러다니는 독특한 콘셉트의 휴대폰 광고에 출연했던 강수희는 175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지난해 오사카에서 열린 K-1 다이너마이트 대회에서는 최홍만과 함께 링에 오른 인연이 있다.
최홍만과 강수희는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총 4곡을 수록한 데뷔앨범을 녹음했다. 힙합과 하우스, 댄스곡 등 다양한 장르를 담아다. 1일 재킷촬영 현장을 공개한다.
싱글은 오는 11월 말에 출시되며 최홍만은 제롬 르 벤너(35)와 대결이 끝나는 12월 8일 이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하지만 본업을 버리고 가수로 전향하거나 단독으로 음반을 낼 뜻은 없다고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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