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4군 국힘 박덕흠 “국비 따낼 의원 필요”
동남4군 국힘 박덕흠 “국비 따낼 의원 필요”
  • 권혁두 기자
  • 승인 2024.03.1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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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사진)는 지난 17일 옥천읍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가졌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같은 당 정진석 의원과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 동남4군 군의회 의장 및 의원, 지지자 등이 참석해 본격 선거전에 돌입한 박 후보를 성원했다.

박 후보는 개소식에서 “21대 국회는 다수 의석을 차지한 민주당의 입법폭주와 발목잡기로 대화와 협치가 실종됐고, 국회가 정쟁의 장이 됐다”며 “22대 국회는 국민을 위해 윤석열 정부가 천명한 의료개혁, 교육개혁, 노동개혁을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우리 동남4군 역시 지난 시간 이뤄온 발전을 토대로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국비를 확보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옥천 권혁두기자

arod5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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