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지역 일자리사업 반도체분야'에 선정돼 국비 45억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저임금 개선사업을 위한 장려금 지원, 메인터넌스(기계·장비기술자)·오퍼레이터(단순생산직) 등 인력양성 사업, 시제품 제작 등 기술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반도체 특화 취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110여개의 반도체 기업과 총 1000여명의 근로자 고용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남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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