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캠페인 4억6700만원 모금 … 목표액의 146%
옥천군이 62일 동안 진행한 `희망2024 나눔캠페인(사랑의 온도탑)'에서 목표액을 146% 초과한 4억6700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군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자난달까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옥천을 가치있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나눔캠페인을 추진했다.
개인, 마을, 단체, 기업 등 각계각층에서 나눔문화 실천에 동참해 목표액을 조기 달성했다.
황규철 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올해도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며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옥천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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