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성 괴산군 새마을회 지회장
“새마을 정신을 토대로 지역발전에 크게 일조하는 단체로 이끌어 가겠습니다.”
괴산군 새마을회 김종성 지회장(사진)이 지난 2일 취임 소감을 이같이 피력하고 “모두가 화합하고 소통하면서 지역이 더 크게 번성하는데 보다 큰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회장은 또 “제18대 지회로 다시 출발하는 새마을회가 조직 구성원들의 슬기와 지혜를 한데 모아 `자연특별시' 괴산가치를 실현하면서 행복한 공동체 문화도 함께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지회장은 올해부터 2027년 1월까지 괴산군 새마을회를 이끌면서 조직의 수장 역할을 한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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