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조끼, 수면바지, 쌀, 죽 등 7종 꾸러미 준비 후 10가구에 전달
금산군 추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오오남)이 지난 23일 추부면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 대상 물품 지원에 나섰다.
이날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여해 방한조끼, 수면바지, 쌀, 죽 등 7종의 생필품 및 식료품이 담긴 꾸러미를 준비해 관내 어려운 이웃 10가구의 가정을 직접 찾아 안부 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오오남 민간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꾸러미를 받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며“바쁜 와중에도 이번 행사를 준비해 주신 위원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금산 김중식기자ccm-kj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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