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성대림)가 지난 21일 저소득 취약계층 80가정에 ‘안전채움’ 응급구급상자 및 반찬 꾸러미 지원에 나섰다.
이날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여해 연고, 밴드, 파스 등 가정용 응급 물품 9종으로 구성된 ‘안전채움’ 구급상자와 김, 꽁치통조림, 두유 등 간편 식료품 7종으로 구성된 반찬 꾸러미를 전달하며 대상 가구의 안부도 살폈다.
특히 구급상자는 각 마을에서 접근성이 좋은 39개소 경로당에도 지급해 면민들이 긴급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금산 김중식기자ccm-kj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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