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삼성초등학교 4학년 서정우가을은 자연을 물들게 만든다.하늘은 파랗게 희망의 색으로산들은 노랗게 빨갛게 여유의 색으로들녘은 황금빛 풍요의 색으로가을은 사람도 물들게 만든다.아빠의 가슴엔 황금빛 여유의 색으로엄마의 손톱엔 붉은 봉선화 색으로아이에겐 푸른 희망과 꿈의 색으로.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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