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신보 이사장에 허은영 내정
충북신보 이사장에 허은영 내정
  • 하성진 기자
  • 승인 2022.12.26 1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신용보증재단 차기 이사장에 허은영 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이사(59·사진)가 26일 내정됐다.

충북도는 이번 주 허 전 이사에게 충북신보 이사장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충남 강경 출생인 허 전 이사는 대전여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후 IBK기업은행에 입사해 PB고객부장과 카드마케팅 부장을 지냈다.

이후 한국자산관리공사 상임이사로 선임됐다.

허 전 이사의 충북신보 이사장 내정으로 그동안 지역 연고의 농협 출신 인물이 충북신보 이사장에 임명돼 왔던 관행이 끊기게 됐다.



/하성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