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에 이슬이 맺혀 가을 기운이 완연해진다는 백로가 지나고 추석 명절도 지나면서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코스모스가 만발한 공원에서 시민들이 초가을의 하루를 즐기고 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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