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 성희롱 사태 새 국면
여교사 성희롱 사태 새 국면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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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성희롱으로 교육계에 파문을 일으킨 충주 A중 사태가 새로운 국면.

충주 A중 사태해결을 위한 충북공동대책위원회는 지난 21일 이 학교 B교장에 대한 도교육청의 인사조치와 관련 "성희롱 가해자를 옹호하는 도교육청의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어 감사원 감사청구를 할 방침"이라고 표명.

또 "감사원 감사청구와 함께 법적 민·형사상의 소송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첨언.

공대위는 "해당 교장에 대한 사퇴촉구와 함께 도교육청에 이러한 사태예방을 위한 시스템을 제안했는데도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관련 행정적 법적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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