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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가 23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FIFA U-20월드컵 결승전에서 후반 41분에 터진 마우로 자라테의 결승골로 체코에 2대1 역전승을 거두고 대회 2연패이자 통산 6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한편, 3·4위전에서는 칠레가 전반 인저리 타임 1분만에 터진 한스 마르티네스의 결승골로 오스트리아에 1대0 승리를 거두고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