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 200여명의 시정혁신 모니터 요원들을 위촉하고 생활주변의 불편한 점들을 수시로 모니터링 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6월까지 모두 61건의 제보가 들어와 이중 91%인 56건이 시정에 반영돼 처리됐다.
제보 내용은 불법 주정차 단속 요구 등 교통분야가 12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건설분야 8건, 도로분야 8건 공원녹지 분야 5건 상·하수도 분야 4건, 도시분야 3건, 총무분야 3건, 기타 18건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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