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이성태 한은 총재가 필리핀 세부에서 개최된 제12차 동아시아·대양주 중앙은행 총재회의(EMEAP)에 참석한 후 4일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11개 중앙은행 총재들은 글로벌 위험선호의 변화 및 자본흐름이 역내 국가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한 중앙은행의 정책현안 및 당면과제에 대해서 논의했다. 또한 역내 통화 및 금융안정을 위한 EMEAP 지역의 거시모니터링 메카니즘 구축과 금융시장, 은행감독, 지급결제 제도 및 정보기술 분야를 포괄하는 역내 금융협력분야의 진전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류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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