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들, 영공방위 현장점검
국회의원들, 영공방위 현장점검
  • 최윤호 기자
  • 승인 2007.06.04 0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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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위원단·이시종 의원, 19전비 방문
   
제17대 국회 국방위원단 및 이시종 충주시 국회의원은 지난 1일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을 방문, 항공기 추락 사고 이후 실추된 공군의 신뢰 회복을 위해 현재 범공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Green Airforce 캠페인 및 정비·군수지원 분야 체제정비 관련 이해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제17대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공군의 핵심전력인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을 방문, 영공방위의 현장을 점검하고 공군 재도약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이날 19전투비행단장은 "국회 국방위원들이 이날 부대를 방문하여 비행단 임무 및 작전, 전투기 운영 현황 등에 관심을 보이며 일선 임무요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며 "이러한 국방위원들의 비행단 현장 방문을 통해 향후 국방위원회 활동에서 공군에 대한 많은 이해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19전비를 방문한 유재건 국회의원은 "현재 공군의 실추된 명예 회복을 위해 19전투비행단이 정비·군수지원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혁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음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공군이 새로운 시대에 다시 도약할 수 있는 새바람을 불러일으키는데 19전투비행단이 선봉에 서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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