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고대어촌계 청결인증마을 현판
당진 고대어촌계 청결인증마을 현판
  • 안병권 기자
  • 승인 2020.04.12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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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쾌거 … 도비 7천만원 확보
당진시 송악읍 고대어촌계가 지난 10일 청결인증마을 현판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했다.
당진시 송악읍 고대어촌계가 지난 10일 청결인증마을 현판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했다.

 

충남도가 실시한 `우리마을 해양쓰레기는 내가' 평가에서 청결인증마을로 선정된 당진시 송악읍 고대어촌계(계장 박선영)가 지난 10일 인증패 현판식을 가졌다.

`우리마을 해양쓰레기는 내가' 평가는 지역 어촌마을 중심의 해양쓰레기 자율 관리문화 조성을 위해 충남도에서 2015년부터 추진중인 사업으로 시·군 추천, 도내 서면평가, 현장평가를 거쳐 우수마을을 선정한다.

당진시는 지난 2016년 가곡어촌계, 2017년도 한진어촌계에 이어 세번째로 우수마을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청결인증마을로 선정된 고대어촌계는 7000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확보했다.

확보한 사업비는 마을 환경정화 숙원사업 등 어촌계에서 사업계획을 수립해 도의 승인을 받아 수행할 계획이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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