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노동청, 추락·감전 등 재해예방 분석
대전지방노동청(청장 김맹룡)은 지난 17일 충남 연기군에 설치된 충청안전체험교육장에서 안전관리가 취약한 중소규모 건설현장 관리감독자 등 30명을 대상으로 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체험교육은 건설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추락·낙하·감전 등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방법, 안전·불안전한 가시설물 설치상태에서의 비교체험, 가상안전체험, 재해사례 분석 등으로 실시했다.
한편 노동청은 안전시설물의 설치 필요성, 안전의식 제고 등 체험학습에서 익힌 지식을 통해 자기 현장내 시설개선, 근로자 안전교육의 활성화 등 실질적인 재해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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