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과 시너지 효과로 예전 매출 기대
손호영과 듀엣을 결성해 '어쩌다가'를 부른 예인이 온라인에서 기록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2005년 '란'으로 활동 당시 '어쩌다가'가 올린 10억원을 재현하리라는 기대다. '어쩌다가'는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이기찬의 '미인',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 이효리의 '톡톡톡'과 치열한 4파전을 벌이고 있다.
소속사 라이몬엔터테인먼트는 "2005년 활동 당시 '어쩌다가'로 10억 매출을 올렸고, 이번 곡 역시 손호영과의 시너지 효과로 이전 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예인은 자신이 '1대 란'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듀엣을 요청하는 기획사들의 러브콜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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