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방송사 드라마 시청률 상승
MBC 월화 드라마 '주몽'이 끝나면서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는 타방송 월화 드라마의 시청률이 치솟았다.13일 시청률조사회사 TNS 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SBS TV '사랑하는 사람아'는 전국 시청률 10.4%를 기록했다. 평균 시청률 4.9%이 순식간에 배가 됐다.
KBS 2TV '꽃피는 봄이 오면' 역시 시청률이 뛰어 올랐다. 평균 시청률 5.6%보다 2%포인트 오른 7.6%를 올렸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TV '특집 주몽 스페셜'은 24.5%로 여전히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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