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지역자활센터 운영 매점·카페 저소득층 자활능력 배양 역할 톡톡
음성지역자활센터 운영 매점·카페 저소득층 자활능력 배양 역할 톡톡
  • 박명식 기자
  • 승인 2017.10.10 1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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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내 개점 후 지역 자활사업단내 최고 매출
▲ 음성지역자활센터가 한국소비자원 로비에서 운영하고 있는 매점과 카페가 저소득층 자활능력 배양을 위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음성군 제공

음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용훈)가 충북혁신도시 소재 한국소비자원 로비에서 운영하고 있는 매점과 카페가 저소득층 자활능력 배양을 위한 수익사업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9월 음성군과 소비자원의 공동 투자로 개점한 소비자원 내 매정카페 사업장은 음성지역 내 8개의 자활사업단 가운데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자활근로참여자들을 위한 내일키움수익금과 자립성과금의 최대치 성과를 달성하는 등 수익성이 꾸준하면서 저소득층 자활·자립 강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소비자원 매정카페 사업장 운영은 충북혁신도시 이전 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훌륭한 일터 만들기 사업으로 음성군이 적극 추천해 성사되면서 기관 간 협업의 모범사례로도 평가받고 있다.

박용훈 센터장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음성군과 한국소비자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저소득층 자활능력 배양과 기능습득 지원의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자활센터 본래 취지의 사업을 추진 할 수 있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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