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험관광 민간 추진위 19일 시동
농촌체험관광 민간 추진위 19일 시동
  • 최욱 기자
  • 승인 2007.01.2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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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 낭성 고드미마을 등 활성화 방안 모색키로
청원군이 추진하는 농촌체험관광사업을 민간차원에서 지원할 추진위원회가 지난 19일 오후 강내 연꽃마을회관에서 군혁신략팀 주관으로 창립됐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충청대 오노균 교수를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간사로 이상선씨(연꽃마을대표·농업경연인 청원군지부 부회장)와 자문위원장으로 충북대학교 이신호 교수(농업생명과학대학)를 위촉 했다.

추진위는 군내 마을별로 테마를 설정해 특색 있는 농촌 관광마을로 추진하는데 힘을 보태기로 했으며, 현재 군에서 핵심마을로 추진하고 있는 낭성 고드미마을외 7개마을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올해 주요사업으로는 마을 특성별 농촌관광기반조성지원, 농촌관광추진에 따른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제시, 홍보 및 마케팅지원, 마을별추진하는 농촌관광 추진실적 평가와 함께 대한민국행복1번지 푸른청원을 가꾸는데 민간차원에서 적극 참여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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