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경찰서(서장 조성호)가 25일 괴산지구대에서 괴산여성자율방범대에 베스트자율방범대 인증패를 전달하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21명으로 구성한 괴산여성자율방범대는 경찰 협력치안 최일선에서 활동하며 지역안전에 일조한다는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대원들은 경찰과 연계 강화 및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방범 취약지역을 합동 순찰하는 등 청소년 선도 활동에도 크게 한 몫하고 있다는 평가다.
괴산서는 앞서 관내 자율방범대의 활동사항을 종합 평가해 우수 자율방범대를 선정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조성호 서장은 “안전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일조해 온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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