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증평군립도서관이 극단 꼭두광대(대표 정철기)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밖 토요일 문화·예술교육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한다.
이는 충북문화재단이 공모한 ‘소통과 여가문화’에 극단 꼭두광대가 토요문화 학교로 선정됐다.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시간에 참가가족 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토요문화학교는 △방상시 탈 만들기와 놀이극 △ 꽃, 곤충, 동물 탈 만들기와 놀이극 △보강천 및 좌구산 일원 현장학습 △청주 꿈다락 ‘취타대’와 연합캠프 등으로 이어진다.
증평군립도서관 옆 공터를 활용한 텃밭 가꾸기와 주변 생태와 자연을 경험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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