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2단계 공공근로 사업을 추진하고 나섰다.
군은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2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발대식을 했다.
군은 이와 연계해 공공부문 일자리를 창출하고 저소득층 세대와 청년 실업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2단계 사업엔 53명이 선발돼 공공시설물 관리 및 환경정비 분야 등 24개 사업장에 배치됐다.
군 관계자는“공공근로와 연계해 저소득층 세대와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생활을 안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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