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재)증평복지재단이 22일 장애인복지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의식 및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의식을 일깨웠다.
재단은 이날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을 초청해‘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적용 대상과 주요 내용을 특강했다.
이어 4대 폭력 예방과 연계한 이해와 잘못된 성인식 개선, 건강한 성평등 관점, 직장 내 성희롱 사례와 대처 방법 등을 제시했다.
신재영 이사장은“이런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직원들의 의식을 한층 강화하고 청렴성을 더욱 강화하는 복지재단으로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