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 외국인도 쉽게 시청
한국드라마 외국인도 쉽게 시청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1.1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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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해외 자막서비스 글로벌 캡션 시작
한국 드라마를 해외 어디에서나 인터넷으로 쉽게 볼 수 있게 됐다.

iMBC는 MBC 드라마를 볼 수 있는 해외 자막서비스인 글로벌 캡션 서비스를 10일부터 시작한다.

인기 드라마를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등으로 번역해 자막과 함께 제공된다. 이용요금은 회당 2000원.

'대장금'과 '호텔리어'는 영어와 중국어로, '환상의 커플'과 '내 이름은 김삼순', '궁'은 영어, '90일 사랑할 시간'은 중국어로 볼 수 있다.

iMBC는 "해외이용자를 위해 누구나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회원 가입절차를 영문과 국문을 병행 표기해 통일했다. 또 회원가입 없이 선불결제로 드라마를 볼 수 있는 노 로그 인 상품 '티켓'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티켓 서비스는 해외 유명 포털에서도 제휴만 하면 iMBC의 드라마 콘텐츠를 언제든 직접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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