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통합복지체계 구축 첫 발
맞춤형 통합복지체계 구축 첫 발
  • 이은춘 기자
  • 승인 2016.06.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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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복지원 설립 발기인 대회 … 김승호 부군수 이사장 선임
보편적 복지 실현과 맞춤형 통합복지체계 구축을 위한 재단법인 청양군복지원 설립이 가시화됐다.

청양군은 지난 13일 복지회관에서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기인 대회(창립준비위원회)를 갖고 복지원 설립 취지문과 정관(안)을 채택하고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관 규정에 의거 김승호 청양부군수가 이사장으로 선임됐으며 이사 14인, 감사 2인으로 임원진을 구성, 통합복지 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또한 이날 발기인들은 설립 취지문을 통해 ‘복잡하고 다양해진 지역의 복지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증진함은 물론 복지수혜자가 한 곳을 찾으면 모두 해결될 수 있는 ONE-STOP 맞춤형 서비스로 복지만족도 제고를 위해 (재)청양군복지원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청양 이은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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