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남면 버스승강장 묵은 때 `말끔히'
부여 남면 버스승강장 묵은 때 `말끔히'
  • 이은춘 기자
  • 승인 2016.04.18 17: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행복지원여성모니터단 봉사
지난 15일 부여군 남면 행복지원여성모니터단 회원 30여명은 남면에 소재한 42개 버스승강장 청소를 실시했다.

버스승강장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이지만 평소 관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지저분하고 무분별하게 붙이는 불법광고물들로 몸살을 앓고 있었다.

이날 남면 행복지원여성모니터단은 동력분무기 2대를 이용 겨울 동안 쌓인 먼지를 물청소하고 불법 광고물 스티커를 제거하는 등 대대적인 대청소를 실시했다.

/부여 이은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