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지원여성모니터단 봉사 지난 15일 부여군 남면 행복지원여성모니터단 회원 30여명은 남면에 소재한 42개 버스승강장 청소를 실시했다. 버스승강장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이지만 평소 관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지저분하고 무분별하게 붙이는 불법광고물들로 몸살을 앓고 있었다. 이날 남면 행복지원여성모니터단은 동력분무기 2대를 이용 겨울 동안 쌓인 먼지를 물청소하고 불법 광고물 스티커를 제거하는 등 대대적인 대청소를 실시했다./부여 이은춘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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