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균영 예비후보(청주흥덕을·사진)는 1일 “지난 12년간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노영민 의원의 총선 불출마 선언을 같은 동지이자 아름다운 경선을 기대했던 경쟁후보자로서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당과 지역을 위해 힘든 결단을 내린 만큼 흥덕을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유권자의 신뢰를 더 공고히 얻어낼 수 있는 계기로 승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를 계기로 충북 더불어민주당은 분명하게 세대교체를 이루어야 하며 그 시작은 흥덕구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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