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송태영 예비후보(사진)는 31일 산업경제분야의 공약으로 청년창업·창직과 일자리 창출을 중심으로 ‘일자리와 삶이 어우러지는 청주 건설’을 약속했다.
송 예비후보는 “2016년 1월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고용동향에 의하면 2015년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9.2%로 전년대비 0.2%가 증가했다”며 “청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가 지역에서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판교테크노벨리, 가산디지털단지 등 벤처창업중심산업단지 등을 예로 들면서 “우리 지역의 벤처창업과 산업경제발전의 핵심인프라 건설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엄경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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