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균 “가계부채 해소 대책 마련 총력”
오성균 “가계부채 해소 대책 마련 총력”
  • 엄경철 기자
  • 승인 2016.01.3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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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오성균 예비후보(청주청원·사진)는 “우리나라가 IMF를 맞아 은행과 기업에 공적자금을 투입했던 최악의 상황을 반면교사 삼아 중산층이 건전하게 경제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재정지원을 통한 적극적 가계부채 해소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가계부채 연착륙의 핵심은 가계의 안정적·계획적 원금 상환“ 이라며 ”현재 정부정책 역시 가계부채 문제가 안정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고 있지만 획일적 수단에만 의존해 세심한 정책적 배려나 지원이 없는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그는 △기존 대출은 계획적 원금상황을 하는 가계에 대해 현재 약정금리보다 낮은 금리가 적용될 수 있도록 선별적 정책금융지원 추진 △국제정세 변화 등에 따라 금리가 급등한 경우에는 추가적 금리 인상분에 대해 이자지원을 약속 추진 △제2금융권 대출을 제1금융권으로 전환토록 정책적 배려 수반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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