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청주상당·사진)측은 세대를 넘나드는 쌍방향 소통 ‘인증샷 릴레이’가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총 1000명의 참가자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증샷 릴레이’는 청주시에 거주 중인 20대에서 30대까지 연령층을 대상으로 그들의 관심사와 고민거리 등을 듣고 정 위원장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조언을 해주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정우택 위원장은 “오늘로써 만난 젊은이들은 1000명을 넘겼다. 이 수치는 그간의 시간이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닌 진심을 담아 그들과 소통한 노력의 결실이고 지금까지 그들이 들려준 이야기는 앞으로의 정치 방향에 큰 작용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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