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4군 발전위한 새인물 필요”
“중부4군 발전위한 새인물 필요”
  • 박명식 기자
  • 승인 2016.01.1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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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임해종 예비후보 총선 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임해종 국회의원 예비후보(진천·음성·괴산·증평·사진)가 19일 음성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임 예비후보는“그동안 지역을 돌아다니며 가려운 곳이 어디인지, 지역 발전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지역 주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또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알게됐다”며“국가균형발전과 중산·서민층을 대변하는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해 중부4군 국회의원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또 “농부의 아들로서 농민의 어려움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며 “FTA로 피해 받는 농축산업의 지원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피력했다.

이어“경제기획원 지역투자계획과에 근무하면서 우리지역을 물론 큰 틀에서 국가균형발전의 청사진을 그린 바 있다”며“공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는데 모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중부4군의 경제규모와 복지 문화는 더 커져야 하고, 눈부신 지역발전을 통해 군민의 위상과 자존심도 더욱 높아져야 한다”며 “중부4군은 새로운 바람과 새로운 힘,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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