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충북지역 곳곳에 10~20mm의 반가운 단비가 내린 가운데 11일 해갈에는 부족하지만 오랜 가뭄으로 메말랐던 진천군 초평저수지의 기슭이 가을비에 촉촉이 젖어들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태종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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