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서 눈물 호소
길건·메건리 계약 해지 선언
길건·메건리 계약 해지 선언
김태우가 가족을 향한 비난을 멈춰달라고 눈물로 호소했다.
1일 오후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이하 소울샵)를 이끌고 있는 김태우는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3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취재진 앞에 섰다.
이날 김태우는 “회사와 분쟁 중인 두 가수(길건, 메건리)와 계약을 해지 하도록 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가족을 향한 이유 없는 나쁜 시선들이 날 이 자리에 서게 한, 이 같은 결심을 하게 한 가장 큰 이유”라고 설명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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