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중소기업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과 장보기 행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9일 영동 전통시장, 11일 청주 원마루시장, 13일 청주 북부시장 등지에서 각각 열린다.

충북중기청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마친 뒤 이용객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전용 상품권인 온누리 상품권 구매를 권유할 계획이다.

온누리 상품권은 농협은행, 새마을금고, 우체국, 기업은행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현금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사면 1인당 월 30만원까지 5% 할인 혜택을 받는다.

/안태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