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美아동포르노 수배범, 런던서 복역 중 미국에 인도돼 재판 회부
2011 美아동포르노 수배범, 런던서 복역 중 미국에 인도돼 재판 회부
  • 뉴시스 기자
  • 승인 2014.12.2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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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아동 포르노 매매 혐의로 수배 중이던 런던의 한 남자가 22일(현지시간) 범인인도협정에 의해 미국의 법정에서 첫 재판을 받았다.
도미니크 쇼(35)는 영국에서 3년 간 수감돼 있던 중 지난 20일 미국으로 인도되었으며 22일 아동 포르노 배급, 아동 포르노 광고 및 배급, 전달, 인수 및 판매 등 혐의로 법정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인디애나주 법원은 쇼가 취급한 모든 아동 포르노는 5세 이하 어린이의 것이었다고 말했다. 쇼는 현재 범행을 부인하고 있으며 정식 판결을 받을 때까지 미국에서 구금되어 있어야 한다.
모든 범행이 유죄로 인정될 경우 그는 최고 종신형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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