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의회(의장 남궁유)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지역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LNG천연가스발전소와 남해 독일마을, 마산가고파 국화 축제장을 견학한다.

첫째 날인 27일에는 최근에 건설된 세종시 LNG발전소와 건설된 지 20년 이상 된 일산 LNG발전소 등을 비교 견학한다.

둘째 날은 독일에서 돌아온 간호사와 광부의 마을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남해 독일마을과 그 주변관광지를 견학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마산의 우수축제인 마산가고파 국화축제장을 견학해 벤치마킹을 할 예정이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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