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볼링 '값진 은메달'
충북도청 볼링 '값진 은메달'
  • 하성진 기자
  • 승인 2014.04.22 2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통령기 전국대회 은 2개 획득
충북도청 볼링팀이 값진 은메달 2패를 따냈다.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전북 완주군 현대볼링장에서 열린 29회 대통령기 전국대회에서 충북도청은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충북도청은 이수정(27)·권혜미(25)·이나현(25)이 출전한 3인조전에서 4121점을 얻었지만, 대전광역시청에 83점 차이로 뒤져 은메달에 그쳤다. 대회 마지막 날인 22일 주장 이수정은 5453점(에버 227점)으로 상위 랭커 10명만 진출하는 마스터즈전에 참가했다. 이 경기에서 10게임 2291점을 기록했지만, 곡성군청 김문정(2295점)에게 4점 차이로 금메달을 내줬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