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생활체육회는 오는 11일 영동군 영동체육관 등 12개 보조구장에서 도내 60세 이상 노인 등 1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9회 충북 어르신생활체육대회’를 연다. 노인들의 친목 도모와 건강증진을 위해 매년 열리는 이 대회에서는 게이트볼, 탁구, 테니스, 그라운드골프 등 생활체육 종목 등 총 11개 종목이 진행된다. 도생활체육회 관계자는 “노인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대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성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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