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한식 일이 포함된 4월 1∼10일 도내에서는 1103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29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22건의 교통사고가 났고, 이틀에 1명꼴로 사망자가 발생한 셈이다.
시간대별 사망자는 오후 5시대가 6명으로 가장 많았고, 오후 11시대 5명·7시대 2명·9시대 1명 순으로 분석됐다.
시간대별 교통사고 발생 건수 역시 오후 5시 이후가 517건으로 전체의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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