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은 청주권 교통치안 수요의 탄력적인 대처를 위해 ‘싸이카 기동순찰대’ 발대식을 갖고 주요 교통 불편 현장에 배치했다고 발표.
경찰은 집회·시위 현장 관리를 주로 맡았던 경찰관기동대 인원을 활용해 도내 각 지구대·파출소에서 사용하던 125㏄ 오토바이 30대를 지방청에서 통합, ‘싸이카 기동순찰대’를 꾸려 출근시간대 상습 정체구역 등 원활한 교통소통을 돕고 교통사고 다발지역의 상시 순찰 활동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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