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문화축제가 오는 30일 오후 6시 청주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 특설무대에서 문화복지선교회 징검다리 주최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CTS 기독교 TV 11주년 기념으로 마련됐다.
'이제 부흥의 중심에 서다'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하나님에 대한 깊어진 성령을 찬양과 말씀, 연주, 율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하게 된다.
3시간 동안 진행될 이번 축제는 '살아있다면 찬양하라'라는 주제로 열린다.
축제의 화려한 막은 CCM 사역찬양팀 JP밴드와 최인혁 전도사의 찬양으로 열게되며, CCM 가수 에이맨도 '말씀이 유혹을 이기네', '이 길 끝까지', 'One Way' 등 감미로운 찬양 선사를 통해 복음을 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