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세청, 오늘 '납세자의 날' 맞아
세금문예작품 입상자 초청 체험여행제48회 납세자의 날(3일) 및 성실납세문화 조성 기간을 맞아 세금의 역할과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세금체험 투어가 마련됐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안동범)은 학생세금문예작품 공모전 초등생 입상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선착순 70여명을 모집, 견학을 했다.
이번 세금체험투어는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내 어린이 체험관에서 국세공무원을 체험하고 국세청 조세박물관을 견학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키자니아에서는 어린이 국세청 체험관에서 직접 국세공무원도 되어 보고, 요리사·외교관 등 현실세계의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며 경제흐름과 일하는 보람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국세청 별관의 조세박물관 견학에서는 ‘어린이 세무조사관 체험교실’ 등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세금에 대한 이해와 납세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세금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나라 살림의 밑거름이 되는 세금의 중요성을 알게 해주고, 국세청을 비롯해 다양한 직업체험을 직접 해볼 수 있어 유익했다는 반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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