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전 금산군생활체육회장
안기전 금산군생활체육회장(사진)이 충남도생활체육회로부터 인준을 거쳐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신임 안기전 회장은 금산군생활체육회 이사회에서 단독후보로 추천을 받고 지난달 대의원총회를 거쳐 제7대 금산군생활체육회장에 당선됐다.
안 회장은 “학교, 가정, 노인 등 사회 각층의 당면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이 생활체육에 있는 만큼 균형과 특정계층 없는 참여에 목표를 두고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또 “군민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생활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넓히고 서민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새로운 스포츠프로그램을 보급해 생활체육 참여율을 2배까지 끌어 올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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